발도르프 교과 과정 시리즈

코페르니쿠스-투쟁과 승리의 별

우주의 진리를 밝히기 위해 일생을 바친 천문학자 겸 수사 코페르니쿠스 전기소설
  • 지음
    하인츠 슈폰젤
  • 옮김
    (영어) 모니카 골 (한글) 정홍섭
  • 원제
    Copernicus: struggle and victory
  • 쪽수
    237
  • 크기
    140 × 200 mm
  • ISBN
    978-89-957337-1-4 03850
  • 출간일
    2008-11-08
  • 정가
    12,000 원
  • 분야
    소설, 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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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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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우주관을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바꿔 놓은 과학사의 혁명을 실현한 인물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코페르니쿠스에 관한 모든 고정 관념과 단편적인 지식을 일단 접어두고, 혼란의 시대에 진실과 진리를 향해 투쟁하는 인물의 생애를 만나보자.

마치 지구의 그림자가 달에 드리워져 완전히 가려치는 월식의 순간처럼, 낮이나 밤이나 하늘을 볼 수 있는 북서쪽 탑방을 사랑했던 코페르니쿠스와 그가 발견한 <천체 회전의 진실>을 외면하려는 15세기 교회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는 흥미 진진한 전기 소설이다.

천문학의 배움과 연구의 과정을 중심으로, 어린 시절부터 필생의 역작 『천체의 회전의 관하여』를 쓰기까지 70년에 걸친 삶의 역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또한 코페르니쿠스 인생의 고비마다 나타난 변화무쌍한 자연 현상을 생동감 있게 형상화하였다. 특히 정치인 코페르니쿠스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이 삶을 살아가며 마음 속으로 진정 본받고자 하는 인물을 만나기를 바라며, 발도르프학교 7학년 천문학 수업을 마친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15세기의 유럽모습이 담긴 지도와 삽화, 발도르프학교 7학년 아이들의 천문학 수업 노트 그림이 아름답게 수놓아져있다.

“나는 이 책과 평생을 함께 살았다. 어른이 되어 아이들에게 강의를 할 때에도 이 책의 몇몇 장면들을 묘사해 주려고 애썼다. 나는 어린 시절에 독일에서 이 책을 읽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고, 코페르니쿠스의 전기적 내용 뿐만 아니라 그 정신적 깨우침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전 세계 아이들과 그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기쁜 마음으로 영어 번역을 맡았다” -영어판 옮긴이 모니카 골드

 

목차

옮긴이의 글
1장 신비로운 기호
2장 레슬라우 탑의 해시계
3장 지구는 구체인가?
4장 이탈리아의 별들
5장 세상의 종말
6장 숨겨 놓은 책
7장 프라우엔부르크의 탑
8장 알렌슈타인의 지도자
9장 장미의 월요일에 벌어진 사건
10장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
연보
추천의 글

 

지은이 소개 

하인츠 슈폰젤 Heinz Sponsel

1949년 독일의 오토 마이스너 출판사(Otto Meissners Verlag)에서 작가의 이름으로 처음 출판되었으나, 이 출판사가 2차 세계대전 이후 문을 닫고 백방으로 알아보았으나 저작권자의 행방을 찾을 길이 없었다.

 

옮긴이 소개 

(영어) 모니카 골드 Monica Gold

1935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발도르프 학교에 다녔고, 평생을 인지학적 예술 치료사이자 발도르프 교사 수련을 했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10년 동안 가르쳤으며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33세 되던 해에 루돌프 슈타이너의 저작들을 만났으며 캐나다와 러시아에서 아동과 청소년, 성인들을 가르치는데 평생을 바쳤다. 2004년 북미 발도르프학교연합 출판사(AWSNA Pulbications)에서 사장된 코페르니쿠스 전기소설의 가치를 다시 살리고자 영어판으로 번역, 출간하였다. 저서 『상상력과 인지학』

(한글) 정홍섭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했다.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저서로 『채만식 문학과 풍자의 정신』, 『소설의 현실 비평의 논리』, 편서로 『채만식 선집』, 『치숙』, 『삶의 지혜를 찾는 글쓰기』 역서로 『코페르니쿠스: 투쟁과 승리의 별』, 『상상력과 인지학』, 『파르치팔과 성배 찾기』, 『감의 빛깔들-리타테일러가 만난 한국의 자연과 사람들』『아일랜드왕자』, 등이 있다. 아주대학교 기초교육대학 강의교수로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책 읽기와 글쓰기가 참으로 ‘잘 살기’ 위한 일이라는 신념으로 학생들과 만나면서 글을 쓰고 있다.  

 

책 속에서

추천의 글 

천문학 수업을 준비하면서 든 생각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바다에서 시작했던 항해를 무대를 바꾸어 하늘에서 계속하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천문학자의 전기란 전기는 다 뒤져 보았습니다. 자료는 꽤 많이 있었습니다. 어떤 책은 굉장히 전문적으로 사실적인 부분들을 꼼꼼하게 조사해서 수록해두었습니다. 천문학에 대한 공부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서 어떤 주제에 더 깊게 다가가길 원하는 천문학이 끝난 뒤에도 학생들이 천문학 여행을 계속하고자 할 때 그 여행에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줄 책, 제가 하늘을 관찰하면서 느꼈던 신비로움과 충만감을 학생들에게 이야기로 전해 줄 책,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해 말 해 줄 책, 우주라는 펼쳐진 책에서 진리를 읽어내고자 애쓴 인간 정신에 대해 말해 줄 책 -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과학교사 조애경

 

 

많은 사람들이 너와 나처럼 해와 달과 별들을 보지. 그렇지만 그 사람들은 그것들에 관해 생각하지는 않아. 코페르니쿠스, 너는 하늘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잖니! 그게 바로 내가 널 선택하고, 네가 날 도와주기를 바라는 이유란다. 내일 시작할거다! - 45쪽

 

 

왜 선생님께선 이 모든 사실을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공개하지 않고 숨기셨습니까? 왜 우리는 지구가 어쩌면 구체일 것이며, 지구가 한 곳에 고정된 게 아니라 태양이 그렇다는 걸 알면 안되는 겁니까? 왜 피타고라스와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이름을 입에 담지 못하는 겁니까? 왜 프롤레마이오스의 가르침만이 세상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있는 겁니까? 왜요? 왜요? - 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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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년간의 교실여행_발도르프학교 이야기

  2. 우주의 언어, 기하_기본 작도 연습

  3. 맨손 기하-형태그리기에서 기하 작도로

  4. 발도르프학교의 형태그리기 수업

  5. 형태그리기 1~4학년까지

  6. 발도르프학교의 수학_수학을 배우는 진정한 이유

  7. 청소년을 위한 발도르프학교의 문학수업_자아를 향한 여정

  8. 발도르프학교의 미술수업_1학년에서 12학년까지

  9. 코페르니쿠스-투쟁과 승리의 별

  10. 파르치팔과 성배찾기

  11. 상상력과 인지학 [품절]

  12. 미하엘 데부스 강연록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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