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학

인간 자아 인식으로 가는 하나의 길-8단계 명상

루돌프 슈타이너 저술 (GA16)
  • 지음
    루돌프 슈타이너
  • 옮김
    최혜경
  • 원제
    Ein Weg zur Selbsterkenntnis des Menschen(GA16)
  • 쪽수
    134
  • 크기
    127 × 188 mm
  • ISBN
    97911-86202-203
  • 출간일
    2018-11-03
  • 정가
    14,000 원
  • 분야
    인지학, 철학,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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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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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슈타이너가 제시하는
인간 본질에 관한 정신과학적 인식, 8단계 명상

이 책을 읽는 자체가 내적으로 진정한 영혼 노동을 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이 영혼 노동은 정신세계를 진실하게 관조하도록 만드는 영혼 유랑을 떠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상태로 차츰차츰 바뀐다. 이런 연유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실제로 수행 가능한 여덟 가지 명상의 형태로 주어졌다. 실제로 수행하면 이 명상은 명상하는 자 스스로 내적인 심화를 통해 명상 속에서 말해지고 있는 것을 영혼에 전달하는데 적절한 것이 된다.

『자유의 철학』역자 최혜경이 완역한 루돌프 슈타이너 저서

루돌프 슈타이너(1861~1925)는 예술, 교육학, 자연과학, 사회생활, 의학, 신학 등 많은 생활 영역에서 쇄신이 이루어지도록 자극한다. 슈타이너의 저술과 강연, 예술작품 기록은  1956년부터 '루돌프 슈타이너 유고 관리국'에 의해 전집으로 발간되고 있으며 약 350권이 넘는다. 이 중 대다수는 슈타이너 강연을 필사본으로 기록 보존한 강연집인데, 그래서 그가 직접 집필한 저서는 가치가 확연히 구분된다.

2007년 인지학의 근본 원리를 담은 슈타이너의 저서 『자유의 철학』(전집 제4권)이 국내 첫 한국어판으로 소개된 것도 역자 최혜경 덕분이었다. 이 책이 출간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 인지학과 발도르프 교육학 분야를 개척하는 사람들은 큰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도서출판 푸른씨앗은 이번 『인간 자아 인식으로 가는 하나의 길』(전집 제16권)을 시작으로, 역자 최혜경과 함께 슈타이너 전집을 한국어 완역본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2019년은 발도르프 교육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100주년을 기념하며 국내 곳곳에서 인지학과 발도르프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한단계 도약하기를 바란다.

 

목차

개정판을 내며
들어가는 말 

첫 번째 명상_ 육체에 관한 진정한 표상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두 번째 명상_ 요소체 혹은 에테르체에 관한 진정한 표상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세 번째 명상_ 요소 세계의 형안적 인식에 대한 표상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네 번째 명상_ 문지방의 수호자에 대한 표상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다섯 번째 명상_ 아스트랄체에 관한 표상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여섯 번째 명상_ 자아체 또는 사고체에 관한 표상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일곱 번째 명상_ 초감각적 세계 안에서 하는 체험 양식에 대한 표상을 형성하고자 노력한다
여덟 번째 명상_ 지상에서 반복되는 인간의 삶을 관조하기 위한 표상을 형성하고자 노력한다 

루돌프 슈타이너 약력과 저작물에 대한 개관
옮긴이의 말

 

지은이 소개 

루돌프 슈타이너 Rudolf Ste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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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1925.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에서 물리와 화학을 공부했지만 실은 철학과 문학에 심취해서 후일 독일 로스톡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바이마르 괴테 유고국에서 괴테의 자연과학 논설을 발행하면서 괴테의 자연관과 인간관을 정립하고 심화시켰다. 정신세계와 영혼 세계를 물체 세계와 똑같은 정도로 중시하는 인지학을 창시했다. 제1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추종자들의 요구에 따라 철학적, 인지학적 정신과학에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학문분야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인지학을 근거로 하는 실용학문에는 발도르프 교육학, 데메테르 농법, 인지학적 의학과 약학, 사회과학 등 인간 생활의 모든 분야가 포함되며, 그 외에도 새로운 춤 예술인 오이리트미를 창시했고, 연극예술과 조형예술을 심화 발달시켰다.
슈타이너는 자연과학자 헤켈, 철학자 하르트만 등 수많은 철학자, 예술가와 교류했다. 화가 칸딘스키, 클레, 에드가 엔데, 작가 프란츠 카프카, 스테판 츠바이크, 모르겐슈테른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스위스 도르나흐에 세운 괴테아눔은 현대 건축사에 중요한 한 획을 그은 건축물로 손꼽힌다. 슈타이너의 저작물과 강연집은 루돌프 슈타이너 전집으로 출판되고 있는데, 현재 약 360권에 이른다.

 

역자 소개 

최혜경 옮김

본업은 조형 예술가인데 지난 20년 간 인지학을 공부하면서 루돌프 슈타이너의 책을 번역해 왔다. 쓸데없는 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그림 그리고 번역하는 사이사이에 정통 동종요법을 공부하고, 약이 꼭 필요하다고 생떼를 쓰는 사람이 있으면 처방도 한다. www.liilachoi.com

번역서_ 『발도르프 학교와 그 정신』(GA297), 『자유의 철학』(GA4), 『교육학의 기초가 되는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앎』(GA293), 『발도르프 교육 방법론적 고찰』(GA294), 『세미나 논의와 교과과정 강의』(GA295), 『발도르프 특수 교육학 강의』(GA317), 『사회 문제의 핵심』(GA23), 『사고의 실용적인 형성』, 『인간과 인류의 정신적 인도』(GA15), 『젊은이여, 앎을 삶이 되도록 일깨우라!』(GA217),『죽음, 이는 곧 삶의 변화이니!』(GA182),『학교 보건 문제에 관한 루돌프 슈타이너와 교사 간의 논의』(GA300b)
저서_ 『유럽의 대체의학, 정통 동종요법』 북피아

 

책 속에서

1 이 책에서는 인간 본질에 대한 정신과학적 인식을 제시하고자 노력 했다. 이 책의 서술 형태는 독자가 책에 담긴 내용에 깊이 천착 할 수 있어서 책을 읽는 동안 그것이 일종의 혼잣말처럼 되도록 일관한다. 이 혼잣말이 모양을 갖추는 동안 이전까지는 숨겨져 있던, 모든 영혼 속에서 일깨워질 수 있는 힘이 드러난다. 그러면 이 책을 읽는 자체가 내적으로 진정한 영혼 노동을 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이 영혼 노동은 정신세계를 진실하게 관조하도록 만드는 영혼 유랑을 떠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상태로 차츰차츰 바뀐다. 이런 연유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실제로 수행 가능한 여덟 가지 명상의 형태로 주어졌다. 실제로 수행하면 이 명상은 명상하는 자 스스로 내적인 심화를 통해 명상 속에서 말해지고 있는 것을 영혼에 전달하는데 적절한 것이 된다.

 

2 한편으로는 여기에서 의미하는 바와 같은 초감각적 영역의 작업과 서적들을 이미 상세히 알고 있는 독자에게 어떤 것을 주고자 했다. 그러므로 초감각적 삶에 정통한 사람은 이 책의 양식을 통해서, 영혼 체험에 직접적으로 연결된 전달을 통해서 필시 자신에게 중요해 보일 수 있는 어떤 것을 발견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아직 정신과학의 결과와 소원한 관계에 있는 많은 사람한테도 역시 유익하다고 생각할 수 있게끔 했다.

 

3 이 책은 내가 정신과학의 영역에서 출판한 다른 책에 대한 보충이며 또한 확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완결된 책이라 할 수 있다.

 

4 4 『신지학』(GA 9)과 『윤곽으로 본 신비학』(GA 13)에서 내가 추구한 바는, 사실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그 사실이 정신적인 것과 관계하는 관찰에 드러나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했다. 그 책들에서 표현한 것은 일종의 묘사인데, 그 묘사 과정은 사실 자체에서 현시되는 법칙성을 통해 규정 되었다. 그러나 『인간 자아인식으로 가는 하나의 길』에서 표현한 것은 그와 다르다. 이 책에서는 하나의 특정한 방식으로 정신의 길에 들어서 는 영혼이 체험할 수 있는 것을 말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영혼 체험의 묘사로 간주될 수 있다. 단 유의해야 할 것이 한 가지 있다. 이 책에서 설명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양식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은 각 영혼마다 그 특성에 따라 개인적인 형태를 띨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공정하게 다루고자 노력했으며, 고로 이 책의 내용은 쓰여진 그대로 한치 오차도 없이 특정 영혼에 의해 체험되었다고 생각해도 된다. (바로 이런 연유에서 책의 제목을 『인간 자아인식으로 가는 하나의 길』이라 정했다) 이런 연 유에서 이 책은, 다른 영혼이 이 책의 내용에 깊이 침잠해 들어가 각자의 목표에 도달하도록 하는 데에도 역시 이바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책 은 나의 다른 저서인 『고차 세계의 인식으로 가는 길』(GA 10)의 보충이며 확장이기도 하다.

 

5 이 책에는 몇 가지 정신과학적 근본 체험만 제시했을 뿐이다. 이런 양식에 있어서 ‘정신과학’의 더 넓은 영역에서 나오는 통지는 잠정적으로 유보했다

옮긴이의 글(전문)

옮긴이의 슈타이너 저술물 번역서가 2013년에 나왔으니, 거의 5년 만에 책이 나오는 셈이다. 왜 그렇게 오랫동안 루돌프 슈타이너 번역서가 나올 수 없었는지 그 이유에 대한 간접적인 설명이 될 수 있기에, 이 책의 출판을 계기로 ‘옮긴이의 변명’ 같은 것을 조금 늘어놓고 싶다. 

루돌프 슈타이너의 저술물은 읽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이유는 여러 가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현시대의 언어 자체가 물질주의적 사고 방식을 근거로 한다는 데에 있다. 오늘날에는 깊이 영성을 추구한다고 자부하는 사람조차 실은 물질주의적으로 사고하고 물질주의적으로 표현한다. 믿거나 말거나, 인정하든 말든 이것은 기정사실이다. 그런데 루돌프 슈타이너는 정신세계의 사실을 오늘날의 언어로 ‘번역’해야 했고, 그렇게 하기 위해 ‘기존의 개념을 개조하고 확장하고 다른 것과 융합해야 ’* 했다. 내년쯤 푸른씨앗 출판사에서 나올 그의 자서전에 보면, 불가능해 보이는 그 과정을 위해 그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엿볼 수 있다. 이렇게 정신세계의 사실에 지상의 언어라는 옷을 입히다보니 그 표현 형태가 일반적으로 쓰는 것과 다를 수 밖에 없고, 바로 그래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것이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살아 생전에도 측근으로부터 좀 쉽게 풀어서 써 달라는 부탁을 더러 받은 듯하다. 그때마다 말하기를, 사람이 이 세상에서 제대로 움직이려면 육체의 근육이 튼튼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신세계에서 제대로 움직이려면 영혼의 근육이 튼튼해야 하고, 쉽게 읽고 지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는 영혼의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 수 없다고 했다. 빠르고 쉽게 이해하려는 자체가 실은 지성을 만족시키고 싶다는 의미이고, 지성을 중시하는 경향은 인지학적 정신과학이 추구하는 바가 아니라고 보아야 옳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루돌프 슈타이너의 저술물을 공부한다는 것은 아마도 ‘영혼 노동’으로, 비대해진 지성의 지방질을 빼는 것일 수 있다. 그리고 오늘날 세상에서 지성이 지니는 위력을 감안하면, 사람들이 읽기 어렵다는 ‘핑계’로 루돌프 슈타이너의 책을 멀리 하는 것도 이해가 가는 일이다.

이렇게 정신세계의 사실을 지상의 언어로 번역한 내용을 다시 우리말로 번역한 경우에는 앞에 언급한 기존의 난관에 옮긴이의 번역 능력에 대한 의심이 더해지기 때문에 그에 대해 왈가왈부 논란이 일어나는 것은 이상한 현상이 전혀 아니다. 옮긴이의 능력이 실제로 그리 빼어나지 않을 뿐 아니라, 어쨌든 번역문이란 ‘수많은 차선들 중에 최선이라 생각되는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옮긴이의 번역서가 완벽하다고 주장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게 짚고 넘어 가야겠다.

약 15년 전에 옮긴이가 루돌프 슈타이너의 책을 번역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세웠고 지금까지 타협하지 않고 지키는 원칙이 있다. “독자가 읽기 쉽게 ‘해석’하지 않고,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하기”가 그것이다. 우선 옮긴이는 정신세계를 들여다 보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풀어서 쓴다는 것은 어찌보면 번역가의 경계를 벗어나 ‘해석가’가 되는 월권 행위가 될 수 있다. 다른 한 가지는 앞에도 언급했듯이 인지학적 정신과학의 관점에서 보면 오늘날 사람들이 옳다고 믿는 많은 것을 다른 방식으로 고찰할 수 있고, 결론적으로 역시 다르게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독자가 이책에서뿐 아니라 옮긴이의 다른 번역서에서도 “무슨 말을 이렇게 할까? 요즘에 누가 이렇게 쓸까?”하는 느낌이 드는 문장을 만났을 때 직역을 해서 그렇다고 판결내리기 보다, “왜 이렇게 표현했을까?”, “왜 나한테는 이런 표현이 거슬릴까?” 하고 곰곰이 생각하는 계기로 삼기를 바라는 것이 그리 큰 결례는 아니라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옮긴이의 체험에 따르면, 그런 질문을 오랫동안 품고 있으면서 생각하는 자체가 수많은 인지학 서적을 읽고 고차서열의 명칭이나 그와 유사한 것에 대한 지식을 머릿속에 저장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수련이 된다는 것이다.

이런 사항들을 염두에 두면, 술술 읽어 내린 후에 다 이해했다 생각하고 서가 장식용으로 이용하기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은 것이 루돌프 슈타이너의 저술물이라는 것도 수긍할 것이다. 그런데 여덟 편의 ‘명상’이 담긴 이 책은 특히 더욱 더 그렇다. 우선은 ‘명상’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이미 읽고 이해하기 위한 내용은 아닐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명상은 규칙적으로 반복해서 - 불교 명상에서는 화두로, 요가 명상에서는 특정 만트라로 주어지는 - 어떤 것에 깊이 집중하는 것이다. 그렇게 명상을 통해 최상의 경우 깨달음을 얻은 명상자는 삶의 이치를 알아볼 수는 있지만, 그 어떤 것을 이해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비록 이 여덟 편의 명상이 짧은 화두나 만트라가 아니라 조금 긴 단상으로 쓰였다 해도 근본적으로는 그와 많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명상할 때 마다’ 옮긴이는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자연 속의 오솔길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사람이 낯선 곳을 탐색할 때 조금은 두려운 마음으로, 조금은 궁금한 마음으로 두리번거리며 조심스럽게 발을 내딛지 않는가? 때로는 길을 잃기도 해서 갔던 길을 돌아와야 하고, 때로는 갈림길에 멈춰서서 어느 쪽으로 가야할지 결정해야하는 경우도 있지 않은가? 이와 유사하게 이 책을 읽을 때 자주 눈길을 멈추고 오래 머물면서 생각하고, 그러면서 사잇길로 나가 그와 연관되는 다른 책을 들여다 보기도 한다. 같은 문장이라 해도 지난 번과는 또 다른 면을 발견하면서 개념을 더 포화된 상태로 체험한다. 그런데 새로운 발견이라 해서 늘 가슴이 시원해지지는 않는다. 지난 번에는 선명하게 느꼈던 형상에 이 새로운 발견이 더해지면서 어쩐지 연관성 자체가 흐트러진듯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가장 깊은 충족감을 얻는 경우란, 읽을 때는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지나쳤던 부분이 세월이 흐르면서 인생 자체에서 중요한 것으로 드러날 때다. 루돌프 슈타이너가 늘 말하는 그 독자, 제시된 것을 편견없이 받아들이려는 선한 의지를 가진 독자와 이런 행운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겸손하게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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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발도르프학교의 형태그리기 수업 + 형태그리기 1~4학년(전2권)

  2. 자연 과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 I - 광학

  3. 첫 1년 움직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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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인지학-영혼학-정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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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준권의 생명역동농법 증폭제

  10. 푸른꽃

  11. 살아있는 지성을 키우는 발도르프학교의 공예 수업

  12. 7~14세를 위한 교육 예술

  13. 백신과 자가면역

  14. 발도르프학교의 아이 관찰

  15. 발도르프 킨더가르텐의 봄여름가을겨울

  16. 오드리 맥앨런의 도움수업 이해

  17. 마음에 힘을 주는 치유동화_만들기와 들려주기

  18. 내 삶의 발자취_루돌프 슈타이너 자서전

  19. 신지학-초감각적 세계 인식과 인간 규정성에 관하여

  20. 꿀벌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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