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이너 자서전] 읽기 모임 시간을 변경하여 진행합니다.
매주 목요일 아침 8시반~10시,
봄의 휴식을 가진 후,
5월 17일 목요일, 20장부터 읽습니다.
★'슈타이너 자서전'은 원서로 500쪽이 넘는 방대한 양입니다. 첫 한국어판 출간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독자들과 마음을 모으고자 매주 읽기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중간에서부터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 아직 슈타이너의 따뜻한 이야기가 많이 남아 있답니다. (누구나 참여가능, 무료)
★문의/ 010-2485-6958
★장소/ 푸른씨앗 사무실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맞은편)
도서출판 푸른씨앗입니다.
지난 7월 19일자로 자서전 읽기모임을 모두 마쳤습니다. 지난 9개월간 긴 여정을 함께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마지막 모임은 리코더 연주를 듣고, 37,38장을 읽고 이야기 나누고, 조소 작업을 하며 마쳤습니다. 아쉽게도 기념 사진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2019년 대망의 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또 부지런히 나아가겠습니다.